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대덕대가 공동으로 ‘기술사업전문가 양성교육’을 20일 개강하고 교육에 들어갔다.
이번 교육은 대덕대가 ‘특허특성화대학’이란 목표달성을 위해 교직원들을 지식재산 전문가로 육성하는 동시에 전체 교수들이 기술사업화전문가인 기술경영사 및 기술평가사 자격을 취득하게 하기 위한 조치로 1차적으로 추진됐다.
교육은 다음달 12일까지 겨울방학을 이용한 종일교육으로 총 60여시간에 걸쳐 강도높게 진행되며 1회차 모두 40명의 교수들이 지원했다.
교육수료 후 자격검정시험에 합격하면 기술사업화진흥협회에서 발급하는 기술경영사 및 기술평가사 자격을 취득하게 돼 향후 기술사업화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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