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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대학교 의생명과학경영융합대학원이 사단법인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사진제공=충북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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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국제뉴스) 이재기 기자 = 충북대학교(총장 윤여표)의생명과학경영융합(PSM)대학원(원장 김영규)은 지난달 27일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학술 및 교육활동 증진을 위해 정보·기술·인력교류 및 공동교육프로그램 추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김영규 대학원장은 “이번 MOU는 양 기관이 의생명과학분야의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할 기술사업화 인력 양성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교육훈련 및 학술협력 등을 통해 상호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 체제를 구축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양 기관은 기술사업화 교육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인적교류 및 지식정보의 교환을 위한 공동 협력 △연구사업의 공동참여를 위한 공동 협력 △정책자문 및 경영자문 등 양 기관의 발전에 필요한 사업 공동참여 △지식재산의 상품화 및 기술이전 활성화를 위한 Project 추진 △국가 기술사업화 전문인력양성 등 기술사업화 교육에 대한 상호 협력 등 양 기관 간 인력양성과 학술 교류 관련해 적극적인 상호 지원 등을 중점적으로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
충북대학교 PSM 대학원은 의생명과학에 경영학 지식을 접목한 기술사업화 전문가를 양성하는 선도적 대학원으로, 의생명과학 분야의 연구결과를 사업화할 수 있는 실무형 전문가를 육성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다.
충북대학교 PSM 대학원은 본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의 협약을 통해 기술사업화 관련 교육 및 연구 수준을 단 시간 내에 세계적인 수준으로 끌어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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