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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 한국품질재단 기술사업화 MOU 체결
승인 2016.04.02 12:55:10
[대전경제=장중식］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김순식)와 한국품질재단(대표 남대현)은 지난달 31일 제주 메종글래드호텔 제이드홀에서 제주특별자치도 김방훈 정무부지사, 한국품질재단 김경보 제주지역본부장, 윤석운 적합성인증원장 등 40여명의 양 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사업화 MOU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당일 한국품질재단에서 제주지역 품질인증 전담기구인 제주품질연구원을 개원하는 행사 중에 진행되었으며, 당 협약의 주요 내용은 △기술사업화 사업 및 교육사업 협력 추진 △전문인력 운용△사업추진을 위한 장소와 인력 제공 △사업동향 및 기술정보 교류 등 양 기관 사업분야 전반에 걸쳐 협력키로 하였으며, 이로 인해 특히 제주지역 기업들의 기술사업화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특별자치도 김방훈 정무부지사는 축사를 통해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한국품질재단이 협력하여 품질인증과 기술사업화를 통한 제주지역의 기업성장 및 제주지역 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해 달라”고 부탁하면서 “향후 양 기관의 활동에 제주도가 적극 돕겠다”며 양 기관의 업무협력에 큰 관심과 기대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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