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밭대학교-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LINC 3.0사업 업무협약식. 사진 왼쪽부터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박일순 회장, 한밭대 최종인 사업단장
국립 한밭대학교 LINC 3.0사업단이 18일 교내에서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와 기술사업화 공유·협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LINC 3.0사업 업무협약식 주요 참석자들 모습
협약식에는 한밭대 최종인 LINC 3.0사업단장, 이종원 사업지원부장,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박일순 회장, 고정연 연구소장, 한상언 사무처장 등 10명이 참석했다.
▲LINC 3.0사업 업무협약식 주요 참석자들 모습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대학 가족회사의 기술사업화를 위한 기술사업화 컨설팅·멘토링 △대학 기술사업화(창업) 촉진·성장 지원을 위한 상호 공유·협업 △대학과 지역 기술사업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 △지역산업 경제 활성화 등에 협력한다.
최종인 사업단장은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좋은 기술과 아이디어를 제품화하고 그 제품을 다양한 시장으로 연결하는 기술주도형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INC 기반의 교육과 기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연계 공유 활동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박일순 회장은 "기술사업화 컨설팅과 멘토링, 전문인력 양성 교육프로그램을 지원해 한밭대 가족회사의 기술사업화와 인력양성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밭대학교 LINC 3.0사업단은 기업설계전공, 산학연락관(ILO), 캠프(Camp) 프로그램 등을 운영해 산학연 연계 활성화와 실질적인 산학협력 공유·협업을 구현한다. /대전=이한영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