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 > 새소식 > [세계문화신문] 충청,부산지역 '2023 지역별 메타버스 상생협력지원센터 운영사업' 성료

(사)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협회장 박일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가 주최하고 (사)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협회장 신수정)가 주관하는 ‘2023 지역별 메타버스 상생협력지원센터 운영사업’을 11월30일부로 성황리에 종료하였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을 5개 권역으로 구분, 지역별 수행기관을 선정하여 ‘메타버스 상생협력지원센터’를 운영함으로써 상대적으로 열악한 지방의 메타버스 및 디지털콘텐츠 기업의 권익을 보호하고 메타버스 산업을 육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각 지역의 중소 메타버스 및 디지털콘텐츠기업을 대상으로 공정한 산업환경 조성을 위한 무료 법률자문서비스와 기업정보 제공 교육 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지난 5월 초 충청, 부산지역 등 2개 광역권에서 ‘23년도 운영사업자에 선정되어 현재까지 6개월간 당 사업을 운영하여 왔다.

이 사업의 주요 내용은 △무료 기업자문서비스 제공 △표준계약서 사용 활성화 △공정거래 환경조성 △기업정보제공 교육 등 이다.

한국기술사업화진흥협회는 각 지역별로 5명 이상의 분야별 전문가(변호사, 변리사, 회계사, 노무사 등)를 위촉하여, 위촉된 전문가를 통한 무료 법률자문서비스 제공 및 기업 역량강화를 위한 정보제공 무료 교육을 실시하여 2개 권역에서 총 100여건의 무료기업자문과 약 120여명의 기업 관계자가 기업정보제공 교육과정을 수료하는 성과를 올려 충청, 부산 광역권의 메타버스 및 디지털콘텐츠 업체들의 권익향상에 크게 기여하였다.

출처 : 세계문화신문(http://www.worldculture.news)